2019년 12월호 - 홀인원 김 경렬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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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맛본 그 짜릿함

홀인원 김 경렬

친구들과 친목 차1박2일로 찾은 군산 컨트리클럽(81홀), 하지만 그날따라 바람이심하고(강풍 9.3m)앞바람에 플레이가 녹녹치않았지만 그런대로 벗 들과의 교우는 항상 미소를번지게 하는매직!

전반 정읍코스를 돌고 후반 김제코스 4번홀(파3 120m)에 이르러 앞바람 덕분에 평소보다 한클럽(혼마 아이언 7번) 을 길게 잡고 샷한볼이잘 맞아구나 느낀 순간,홀 컵1m50cm 거리에주저 않나 싶었으나 연인의 품에 안기듯 그렇게 볼(캘러웨이 3번)은 홀 컵 품속으로 안기어버렸다.

아 그게 주위에서 들던 바로 홀인원!그 행운의 주인공은 김 경렬(68세 가람 건축상무 감리단장)씨. 골프 구력25년만에 맛보는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무아지경, 그 행운을 함께해준 동반자는 서원갑(대학동기) 임병대(중 동기), 사회친구 임재우 등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음으로 양으로 함께했든 벗들이었다.

이순간 “버디는 기록할 수 있겠다” 싶었다는 김경렬씨는 건설회사인 풍림산업에서 근무 정년퇴직하고 제2의 인생을 현 직장에서 시작하고 있다. 업무 차 6년 정도 골프플레이를 못하였으나 올 봄부터 다시 시작 월2회 정도 라운드로 건강을 다지고 있는 차에, 아마추어는 1/12000의 확률이라는 홀인원의 행운을 잡은 것.

친구(고 내균)의 권유로 골프시작 80대 초중반을 유지하고 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은 골프의 마력에서 한동안은 몸살을 앓으면서 270m를 날리는 파워 샷을 구사하기도 하였지만 요즘은 인생을 관조하듯 어프로치가 가장 친근한 벗으로 자리하고있다.

사이클버디(3홀 연속버디 기록)를 기록하고도 18홀 스코어91타를 기록하는 바람에 축하와 조크를 몽땅 받았던18년 전의 기억, 친구의 권유로150명이 참가하는 공식대회에 처음 참가한 공주시민 생활체육대회골프경기에서 시니어부문 준우승을 차지하여 밤 한가마와 자전거 등 경품을 받았든 기억들이 골프의 편린들이라며 온화하고 적극적인 성품 답게 마음을 나눌 수있는 벗 들과의 만남과 걸을 수 있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운동 골프와 레저로 생활의 묘미를 반추하면서 남은 인생을 누리고 싶은 마음을 전하였다.

*홀인원:파3홀에서 단 한번에 샷한 볼이 홀컵에 들어 가는 것,타수는 -2(2언더파), *알바트로스:파4홀에서 한번에 홀 컵에 볼이 들어가는 것 타수는-3언더(3언더파) 파5홀에서 세컨샷이 홀인 되는것.(3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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