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 (주)금호통상, (주)금호시푸드 대표이사 이상구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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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호통상, (주)금호시푸드 대표이사 이상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씨푸드 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것”


국내 수산물 유통 대표기업 (주)금호통상, 우리 식탁의 건강밥상 책임진다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기업인, 불가능은 없다는 신념, 선진 경영 추구,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철학….

이 모든 수식어들이 (주)금호통상, (주)금호시푸드 이상구 대표이사에게 어울린다면 그가 어떤 인물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굳은 신념과 의지가 강한 기업인인 이상구 대표는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주)금호통상 본사를 두고 국내 유통되는 국내 수산물을 비롯 수입 수산물까지 수산물 전반을 취급하며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수입 수산물을 직접 통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는 점만 봐도 기업의 규모가 남다름을 짐작케 한다. 그의 25년간의 노력과 노하우가 만들어낸 (주)금호통상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많은 이들의 건강 밥상으로 꼽히는 수산물은 우리에겐 친숙한 식재료이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을 쉽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유통의 발전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싱싱한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현대인들에게는 큰 행운이다. 바다와 인접해 있지 않은 나라들의 경우 수산물을 이용한 음식이 고루 발전하지 못한 점도 이같은 이유 때문일 것이다.

대형마트 보다는 재래시장이 많던 시절인 7,80년대에는 생선을 구매 하려면 생선 파는 가게에 가서 직접 생선을 고르고 간단한 손질 서비스를 받은 후 가정에서 조리를 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기자에게도 그때의 기억은 시장 한켠의 비린내 나는 생선 가게에서 주인장의 생선 토막을 내는 소리로 기억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대형 프렌차이즈 시장문화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을 짐작케 한다. 

이전에는 유통과정 중 부패를 막기 위해 염장의 방법을 많이 사용했지만 지금은 굳이 염장하지 않고도 신선한 식재료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점이다. 

하지만 요즈음은 국내 수확량 뿐 아니라 해외에서 들여오는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택배 문화의 발달로 우리나라에서는 하루만에 원하는 식재료를 구할 수 있게 됐다.

그중에서도 우리 가정의 건강밥상을 지키는 1등 먹거리 중 하나인 고등어는 가격, 영양까지 만족하는 대표 식재료이다. 이전에는 유통 과정 상의 이유로 자반 고등어를 먹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급속 동결 처리 된 손질 고등어살을 먹는게 일반화 됐다. 굳이 생물 고등어를 손질하여 조리하지 않아도 맛과 영양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어 많은 이들이 냉동 고등어 뿐 아니라 다양한 냉동 제품들을 구매해 사용의 용이성을 높였다.

이처럼 우리 식탁에 신선한 수산물들이 쉽게 자리 할 수 있도록 되기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다. (주)금호통상 이상구 대표도 이러한 변화를 이끈 대표 기업인이다. 그는 25년 동안 수산물을 유통하며 다양한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보다 선진화 된 유통 라인을 갖추는 등 업계에서 내로라 하는 인물로 꼽히고 있다. 올해 52세인 그는 지금도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누구나 품질 좋은 수산물을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공급이 원활해야 합니다. 저희 (주)금호통상은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본질과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전문 경영인으로써의 확고한 경영 철학과 기업의 본질에 대해 피력했다.

(주)금호통상 이상구 대표에게 우리나라 수산물 시장의 현 주소와 변화에 대해 들어봤다.

         

 

2006년 노르웨이 고등어살 수입을 본격화

(주)금호통상은 1999년 법인을 설립 국내 대량 유통 라인을 갖추며 가정에 손질된 수산물 판매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 “1998년 국내에는 대부분 손질되지 않은 형태로 유통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손질된 신선한 수산물을 급속 냉동하여 누구나 쉽게 다양한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주)금호통상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자리해 있다. 이곳은 2010년 12월 생산본사를 설립하면서 틀을 만들기 시작해 현재 수입 수산물 통관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자가보세장지창과 냉동창고와 해썹인증 생산 시스템, 포장전문 생산라인, 직원 휴게 공간 및 기숙사까지 갖추는 등 연매출 400억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수산물은 선도, 맛, 가격, 위생, 품질, 준법이 확실해야 합니다. 현재 고등어살, 순살 갈치, 가시없는 가자미살, 굴비 등 다양한 수산물 제조 유통하고 있으며 앞으로 현대인들의 식습관에 맞춰 다양한 간편식을 개발할 것입니다.”

2006년 국내 최초로 노르웨이 현지에서 고등어살을 가공하여 수입을 본격화 하면서 신선 제품의 냉동 유통을 활성화 시킨 장본인인 이 대표는 상품력과 기술력, 장비 등이 국내 수산물 시장의 유통 라인보다 선진화 된 노르웨이 고등어살을 수입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우리나라 고등어에 비해 선도와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상승시켰다.

“고등어는 9월 10월 넘어가면서 맛이 좋아지는데 노르웨이 고등어는 대부분 이 시기에 수확됩니다. 국산 고등어 유통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선도 관리가 수입산인 노르웨이 고등어보다 덜합니다. 또한 품질이 균일해야 하는데 이를 일관화 하기도 쉽지 않아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노르웨이 고등어를 수입하게 된 것도 노르웨이 고등어의  좋은 기름을 더 많은 소비자가 섭취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작됐습니다.”

우리 식탁에 노르웨이 고등어가 자연스레 오를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요즈음에는 각종 채널에서 대량으로 판매하는 곳도 많아 한번 구매하면 신선한 수산물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게 된 이유도 이와 같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설립 22년, 시장 변화의 중심에 선 기업

하지만 그에게도 매일이 성공의 날은 아니었다. 지금은 대형마트(E사)를 비롯 각종 대형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유통을 하고 있지만 그에게도 시련의 시간은 있었다. 

“한번은 미국산 가자미살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계약을 할 때 본 가자미살와 실제 납품 받은 가자미살의 종류가 너무 달라 난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측에서는 여러 종류의 가자미살가 있고 납품에 상관이 없다는 뜻만 전달해 결국 전량을 폐기처분 해야 했습니다.”

수산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였지만 해외 업체와의 거래에서 오는 시행착오는 새로운 벽이 됐다. 실제로 그 역시 미국에서 어획되는 가자미 종류가 그렇게 많을 줄은 미처 몰랐으며 계약 당시에 본 상품들을 납품받을 것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해 버린 게 화근이었다. 물론 이같은 시행착오 끝에 지금은 더욱 심사숙고 하며 두번, 세번 두드려 보는 게 습관화 됐다.

올해로 (주)금호통상과 (주)금호시푸드가 설립된 지 22년째이다. 국내 전통적인 생산, 유통라인을 거쳐 해외 수산물 수입까지 두루 섭렵한 그는 이제는 순살 제품으로 제품의 질을 높여 매 끼니 소비자들이 순살제품을 쉽게 구입해 먹을 수 있도록 HMR(간편 조리 상품)개발 중에 있다. 대형마트, 온라인, 오프인, 홈쇼핑, 편의점까지 채널도 다양화 해 누구나 쉽게 건강한 음식을 구매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앞으로 (주)금호통상의 행보이다.

“제품의 품질이 좋으면 원가도 높아집니다. 소비자가 판매 채널로 인정해줘야 품질 좋은 상품 개발과 납품이 가능해집니다. 가격 경쟁만으로는 품질이 저하되고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소비자가 외면합니다.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소비자와 업체간의 원활한 이해관계가 형성돼야 합니다.”

대형마트(E사) 협업을 통해 운영 정상화

(주)금호통상이 지금처럼 건실한 기업으로 거듭나기까지  대형마트(E사)와의 업무 협약과 협력 업체간의 배려가 큰 힘이 됐다. (주)금호통상은 대형마트(E사)의 주요 납품처로 선정되면서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대형마트(E사)해서 수수료를 없애고 물건을 직매입화 시키면서 협력업체인 저희는 재고 부담률이 없어졌습니다. 재고에 대한 부담률이 줄면서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같은 노력은 타사와의 경쟁력에도 좋은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형마트(E사)의 이같은 배려는 회사의 시설 확충과 제품의 질 향상, 직원들의 복지까지 투자 할 수 있는 기틀이 됐다. 말 그대로 선순환 구조가 가능하게 됐다.

현재 (주)금호통상은 수입수산물을 직접 통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대형화 된 기업이다. 수입 수산물을 통관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자가보세장지창이야말로 (주)금호통상이 갖춘 대표적인 경쟁력이며 회사의 규모를 짐작케 한다. 이밖에 냉동창고와 해썹인증 생산 시스템, 포장전문 생산라인까지 갖추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이상구 대표의 경영 능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이다.

“품질 좋은 수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유통하려면 우선 최적의 기간에 물량 확보를 해야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품질이 좋은 것만 골라서 구매하는데 어종별로 구입 시기도 다르고 신선도를 어떻게 유지하는 가, 유통과정 상의 문제점은 없는가를 잘 따져봐야 합니다. 또한 저희가 사용하는 소금(천일염)은 3년이상 간수를 뺀 후에 사용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러한 작업이 생선의 맛을 좌우하는 요소들로 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신선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지키기 위해서 철저한 품질관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씨푸드 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시장은 지금보다 더 간편하고 편리한 음식 문화가 주를 이룰 것이며 그에 걸맞는 제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저희 (주)금호통상도 한층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품질 좋은 수산물의 풍부한 영양소를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반가운 일이다. 우리 식탁의 음식 문화도 이 대표의 기업 성장과 함께 한층 성장될 것이란 기대가 생긴다.

뚝심 가득한 기업인의 면모와 자긍심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몇배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주)금호통상 이상구 대표. 우리나라 많은 기업인들이 그러했듯이 그는 자신의 일에 신념을 갖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항상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주)금호통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그에게 뚝심 가득한 기업인의 면모와 자긍심이 전해진다. 

사업 외에도 그가 즐겨하는 것이 있다면 이제는 많이 대중화 된 골프이다. 그가 골프를 시작한지 12년이 넘었다. 지금은 드라이버 거리 260야드를 훌쩍 넘는 장타자 이며 싱글 골퍼로 필드를 주름잡는 신사골퍼로 통한다. 평소 주 1회 라운드를 통해 업무상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지인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며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삶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처럼 단단하고 야무진 체격의 기본은 골프를 비롯 자전거, 등산 등을 꾸준히 해 왔기 때문이며 건강한 운동과 함께 건실한 기업의 성장까지 이뤄내는 기반이 됐다. 

또한 성장한 기업인인 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장학금 지급 및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행하고 있는 그이다. 현재 지역의 파주여고, 고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무상급식 비용 지원을 하고 있으며 김장봉사, 연탄봉사 등 때마다 작은 힘이 큰힘이 된다는 것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는 그이다. 

하루를 일년같이 살아온 그의 노력은 현재의 (주)금호통상과 (주)금호시푸드를 있게 했다. 오늘에 머물러 있지 않고 내일을 위해 사는 그의 성실함과 패기가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끝으로 그의 성공 스토리가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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