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인터뷰

도심속 유럽여행이 가능한 곳

스페인 음식의 맛과 분위기 열정이 가득한 곳

 

서울에 4개, 부산에 2개, 대구에 1개, 총 7개, 일본 1개 지점이 운영 중

 

스페인 클럽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포함해 서울에 4개, 부산에 2개, 대구에 1개, 총 7개, 일본 1개 지점이 운영 중에 있는 전문 레스토랑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젊은이들의 클럽의 성지 같지만 실제로는 작은 스페인을 경험할 수 있는 전문 스페인 레스토랑이라는 점이 재미있다.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스페인 대표 음식들을 비롯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스페인 감성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때로는 향수, 때로는 여행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 스페인클럽을 소개한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스페인을 만났다.  2009년에 런칭한 스페인 클럽 1호점인 이곳은 국내 최대의 스페인 레스토랑으로 외관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까지 더해 스페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스페인 클럽은 진부함을 거부한 전통 스페인 음식과 스페인 와인 등 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레스토랑 운영과 함께 하몬을 비롯한 다양한 식재료와 와인을 스페인 현지에서 직수입 하는 등 전문적인 스페인 레스토랑이다. 

현재 서울 주요 지역과 부산, 대구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 된 메뉴와 서비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곳에서 뜻하지 않은 여행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라면 가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스페인 클럽을 찾는 많은 이들이 스페인의 문화, 음식 등을 통해 삶의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할때 가장 기쁘다고 말하는 스페인 클럽 손혜경 대표는 스페인 사람들의 정열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경영자이다.

손 대표는 이곳을 방문하는 누구라도 스페인의 매력을 느끼고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의 작은 스페인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이곳은 분위기에 젖고 맛에 취할 수 있는 곳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손 대표는 “스페인 클럽은 대한민국에서 스페인 요리와 문화, 감성을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 레스토랑 브랜드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 ‘스페인 퀴진’이라는 장르를 새로 개척하며, 11년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스페인 레스토랑 브랜드로서 자리해 왔습니다.”라고 말한다. 그의 브랜드에 대한 열정은 고스란히 브랜드 확장으로 연결 되며 전국에 9개의 지점과 일본 1개 지점을 운영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의 위협으로 인해 2개 지점이 문을 닫으며 서울에 4개, 부산에 2개, 대구에 1개, 총 7개, 일본 1개 지점이 운영중에 있다. 

 

스페인에 빠지다

손혜경 대표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영점 운영을 통해 레스토랑의 본질을 지키겠다는 대표로써의 이념과 자부심을 지켜낸 경영인이다. “직영점으로 운영할때 음식맛, 서비스 등 회사의 방향성이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각 지점의 메니저들이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직원들로 회사를 함께 만들어 가는 이들이기에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올해로 60세인 그는 일본 유학을 계기로 일본으로 갔다가 일본에서 고기집 야끼니꾸바를 운영하기 시작하며 음식 사업을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게 무려 20여년 전의 일이다. “지금은 야끼니꾸바 형태의 음식점들이 많지만 그때만 해도 없었어요. 아마 제가 처음일겁니다. 바 형태로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구워서 내어주는 형태였으며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요식업 사업은 그의 인생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 

“도쿄에서 처음 스페인레스토랑을 방문했었는데 흥미롭다고 생각했었어요. 그후 스페인 곳곳을 여행하는데 여행을 하면 할수록 스페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면서, 이사람들 우리네 모습과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를테면 한도많고, 흥도많고, 먹고 마식는 식도락문화를 즐기는 문화) 마침 그 시절 국내는 패밀리레스토랑과 이탈리아 레스토랑, 그리고 일본식 이자까야가 포화상태였지요~ 게다가 국내에 있던 스페인음식점은 스페인스타일에 그치는 정도였어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스페인 식재료도 구할 수 없었거든요) 그래서 결심을 했죠 국내에 제대로된 스페인레스토랑을 열어보자! 스페인음식뿐 아니라 전통과 문화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보자! 하고 2009년7월 여기 가로수길에 첫번째 문을 열었습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반응은 음식이짜다, 양이 너무 적다 등의 반응이었다. 피자나 파스타에 익숙했던 한국인의 입맛에 처음부터 호응이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게다가 스페인에 대한 정보도 많지 않았던 터라 쉽지 않았다. 

“그래도 스페인에서의 추억이 있거나 향수에 그리움이  있는 분들은 정말 많이 칭찬해주시고 심지어는 고마워해주시기까지 했어요. 그 힘으로 스페인 스타일이 아닌 진짜진짜 스페인을 지켜나갔죠. 2014년 꽃보다할배 방송이후로 스페인에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스페인 여행이 활발해지면서 스페인클럽도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은것 같아요. 11년이 지난 지금은 스페인 전문가들이 엄청 많으세요~ 그래서 늘 공부하고 교류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스페인클럽에 대한 소개

“스페인클럽은  [문이 열리면 그곳에 스페인이 있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스페인클럽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에게 인테리어와 분위기, 맛을 통해  잠시나마 스페인을 만끽 하실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저희를 인정해 주시는 단골 고객님들도 많이 늘었고, 음식을 드시면서 행복해 하시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래서 항상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스페인클럽에 깃들일 수 있었던 이유이다. 그는 직원들도 실제로 스페인을 다녀오고 음식을 경험해 봐야 더 스페인 같은 요리를 할 수 있다고 믿으며 매년 직원들을 연수보내서 본인이 직접 음식과 문화 등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희가 매장을 오픈할 때마다 밖에 ‘스페인클럽 커밍순’이라고 크게 붙여 놓는데, 공사 내내 주변 사람들이 “어머나 여기 클럽생겨?” “어머! 왜 쌩뚱맞게 클럽이야?” 이런반응들과 더불어 구인광고를 내면 그렇게 유흥클럽 종사자분들이 지원을 해주시더라구요. 고객님들도 스페인클럽에서 만나자고 해서 진짜 클럽인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아쉬웠다는 분들, 클럽간다고 하기엔 머쓱해서 스페인하우스라고 부르시는분들도 있어요. 더 재미있는건 지금도 여전히 일어나는 해프닝이예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전면 중단됐지만 아쉬운 여행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곳. 마치 스페인 현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 스페인보다 더 스페인 같은 곳이 바로 스페인 클럽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그는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 말한다.

스페인 음식의 매력

“스페인 음식의 특징은 이국적이지만 친숙하다는 거예요. 스페인하면 올리브가 제일먼저 생각나잖아요. 거의 대부분의 요리에 올리브오일을 아낌없이 사용해 이국적인 향과 맛을 내면서도 마늘과 매콤한 맛을내는 향신료를 많이 사용해서 한국인 입맛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죠. 최근 들어 올리브유가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건강한 오일로 증명되면서 스페인 음식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지는것 같아요. 일단 스페인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빠에야와  최근 전국민의 최애 음식으로 유명한 감바스 알 아히요, 하몬 이렇게 세 가지는 스페인음식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음식이죠. 스페인 음식을 드실때는 와인과 함께 즐기시길 추천드려요.”

스페인 클럽이 11년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손혜경 대표를 비롯 이곳을 이끄는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세환 쉐프(49세) 역시  11년 동안 스페인 클럽과 함께 한 총괄 쉐프로 스페인 클럽과 함께 외길 인생을 걸어온 장본인이다. “스페인 클럽이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고 각 지점의 책임자들과 꾸준히 공유하고 관리하면서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스페인 음식은 밸런스와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순간의 타이밍을 잘 잡아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지요.” 심지어 지금도 한달에 한번씩은 꼭 만남을 가지며 소통하고 공유할 정도로 전 직원이 스페인 클럽에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식재료를 스페인에서 직접 수입해 사용하는 이유도 이들의 이같은 노력과 열정이 말해준다. 작은 것 하나도 세심히 살피고 기본을 지키려는 노력이 우리나라에서 스페인을 만날 수 있는 이유가 됐다. 

홈페이지  www.spainclub.co.kr   인스타그램  ID:spain_club

 

예약 문의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10길2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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