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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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무일 프로의 남다른 골프 레슨과 골퍼들의 이야기에 대해 들어봤다

편무일 프로가 말하는 골프는 무엇인지 들어봤다

 

골프는 사람의 체형이 모두 다르기에 '맞춤형 레슨’의 중요성과 활용에 대해 더 많은 골퍼들이 알고 

올바른 골프를 해야 스코어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에 10만명 이상의 팬클럽 동호회를 보유하고 있는 프로 골퍼가 몇이나 될까.

유난히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은 대한민국이지만 내노라 하는 프로들도 팬클럽 회원 10만명은 쉽지 않을 것이다. 현재 편무일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중인 편무일 프로는 10만명의 회원으로 이뤄진 팬클럽 동호회의 주인공이자 레슨프로로 맹 활약 중이다.

편무일 프로의  동호회 ‘청정골’은 편무일 프로를 사랑하는 골프 동호회 ‘편사모’에서 지난해 ‘청정골’로 이름을 바꾸며 올해로 7년 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골프 동호회이다. 

‘청정골’은 ‘깨끗한 골자기가 되자’는 뜻으로 이름지어 졌으며 현재 많은 골프 인들의 소통의 장이 됐다. 

청정골이 활성화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채희삼 회장이 있었기 때문이라 편무일 프로는 이야기 한다.

편무일 프로가 이야기 하는 채희삼 회장은 자신을 희생 할 줄 알고 언제나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는 골퍼라 이야기했다.

채희삼 회장에게 “청정골”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골프를 인생처럼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라운드를 하고 골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 동호회의 취지라 이야기하며. 

특히 성적과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 라운드에 임하는 골퍼들의 열정은 저희 동호회의 자랑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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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골프아카데미를 설립, ‘맞춤형 레슨 ‘시작

편무일 프로는 주니어 시절을 미국에서 골프를시작하여 USGA라이센스 자격을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투어프로를 시작하며 각종대회 우승을 거머쥐었고 2008년 태국투어 우승을 끝으로 국내에 들어와 테일러메이드 소속프로로 입단, 

2010년 솔모로CC에서 우승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투어프로를 하면서도 티칭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직접 레슨을 다닐 정도로 골프 레슨에 견해가 깊었던 그간 그간 자신이 연구하고 몸소 체험했던 노하우들을 토대로 전문적인 골프아카데미를 설립, 체계적 골프레슨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가 말하는 '맞춤형 레슨’의 시작은 그렇게 시작했으며 일반 지도서에 나와 있는 레슨 방법이 모든이에게 맞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가 책에서 배운 지식을 정확히 활용하고 익히기란 쉽지 않으며 오히려 기본기를 망치는 경우도 많다며 각자의 다른 체형을 바탕으로 정확히 자신에게 맞는 레슨과 스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사람의 체형은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교과서적인 자세와 강습으로는 절대 실력 향상을 꿈꾸기 어렵습니다”고 말한다. 편무일골프아카데미는 동영상 촬영 정밀스윙분석 시스템과 창의적인 훈련법 등을 바탕으로 개인 체형에 맞는, 그리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레슨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보완할 점을 바로 지적, 좋지 않은 자세는 버리고 좋은 자세를 습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레슨 수업은 물론 골프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맞춤형 레슨은 물론 인성까지 최고의 골퍼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오직 회원의 실력 향상을 목표로 삼는다는 그는 “정회원 20명으로 아카데미 회원을 한정해 운영하며 어느 누구도 소홀함이 없는 레슨을 받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을 원칙으로 합니다.”라며 레슨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완벽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다.

“골프를 잘 하려면 체형에 맞는 자세를 익혀야 합니다.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지 않고 남들이 하는 대로 교과서적인 자세를 취하면 결국 체형 때문에 자세가 흐트러져 좋지 못한 샷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바른 자세에서 좋은 샷이 나오는데, 바른 자세란 내 체형에 맞는 자세를 말합니다. 골프를 하며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내 체형에 맞는 골프를 하고 있는 지 스스로 판단해 봐야 합니다. 내 체형을 바로 알고 자연스러운 골프를 즐기면 좋은 샷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때문에 한번에 여러명을 레슨하며 일률적인 강습을 할 수 없고 개인의 골프 스타일과 체형을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는 게 그의 아카데미 운영방침이다. 특히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 커리큘럼은 편무일 프로골프스쿨의 내부 교육, 쇼트게임, 정규 라운드 수업 등 매 순간 알차게 운영되고 있어 강습을 받은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편무일 원장은 체형과 함께 근육 만들기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근육을 고려하지 않고 채를 휘둘렀다가는 큰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골프를 하며 갈비뼈가 부러지고 등에 담이 오고, 팔과 어깨에 무리가 오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골프를 치는 연령대가 중, 장년층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편무일 원장은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 골프도 마찬가지”라며 “평소 기초 체력 훈련과 준비 운동으로 골프 근육을 단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는 실력보다 매너가 중시되는 스포츠라는 점을 모든 골퍼들이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는 골퍼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골프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골퍼들의 매너는 몇 배 더 강조되고 중요시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아무리 골프를 잘하더라도 매너가 없으면 진정한 골퍼라 말할 수 없다”며 “실력보다는 매너가 있는 골퍼가 되어야한다”고 이야기 하며 멋진 골퍼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동반자를 찾기 보다”는 “동반자가 나를 찾아 주는 골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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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주변인들과의 소통의 방법

일에 집중하며 일과 함께해 온 시간동안 그는 나름의 행복을 즐기기 위해 노력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그가 대학에서 생활을 하면서는 응원단장, 과대표, 종교활동 등에도 적극 참여하며 외향적인 성격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이러한 노력이 직장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사업을 하면서도 리더십을 발휘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평소 등산을 즐겨했다는 그는 8년 전 지인들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게 됐고 지금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여가생활이 그에게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됐다.

첫 라운드를 계획하고 전날 스크린골프장에 가서 연습도 하며 기대 반 걱정 반이었던 그에게 비로 인해 라운드가 취소되었다는 소식에 내심 기뻐하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해주었다. 

“처음 골프를 하러 가서 드라이버와 7번 아이언, 퍼터로만 18홀을 마쳤습니다. 같이 간 지인들이 공이 뜬다며 신동이라고 격려해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들이 아니었다면 골프를 계속하지 못했을 겁니다. 지금은 매번 퍼트에서 발목이 잡혀서 3년 째 싱글할 기회를 놓치고 있어요. 최근에는 마지막 홀에서 보기만 해도 싱글이었는데 그만 쓰리퍼트를 하는 바람에 싱글을 놓쳤어요. 그때는 정말 아쉬웠습니다.”

골프를 시작하고 1년 동안은 연습도 열심히 하는 열혈 골퍼였다. 필드며 스크린이며 골프의 재미에 푹 빠진 그는 골프를 하면서 부부, 동료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퇴근하고 혼자서라도 스크린 골프를 하며 업무적인 스트레스도 날려 보냈습니다.”

우드 보다는 아이언을 주로 사용하는 그는 드라이버 비거리 200미터의 주말골퍼이다. 장비  욕심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데에 큰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

이처럼 그에게 골프는 주변인들과의 소통의 방법이다. 월 3회 정도로 많은 횟수는 아니지만 골프는 그에게 재미를 주는 친구와도 같다. 또 앞으로 나이가 더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골프가 필요하다는 게 그의 골프에 대한 생각이다.

“요즘은 다리도 아프고 좋아하던 등산을 하는 게 쉽지 않은데 골프를 배운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골프를 하면서 얻은 것들이 참 많습니다.”

등떠밀려 시작한 골프가 이제는 ‘골프가 아니었으면 어쩔뻔 했는가’ 라고 말할 정도로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셈이다.

 

즐거움을 즐기면 새로움

전승호 대표가 대표로 있는 (주)폴리사이언텍의 사훈은 ‘새로움을 즐기자’이다. 

그는 “즐거움이라는 것은 한번 빠지면 멈추기 힘듭니다. 즐거움를 즐기다보면 새로운 것을 알게 되고 기회가 오게 됩니다.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들은 성취감을 줄 뿐 아니라 능동형으로 행동하고 생각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회사의 사훈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그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자신의 일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밑거름도 이러한 그의 기본 생각이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새로움을 즐기면서 도전한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큰 벽에 부딪혔을 때에도 이를 극복해내는 것이 오롯이 그의 과제이기 때문에 그간의 노고가 얼마나 값진 것이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그는 시종일관 힘들었던 이야기를 하면서도 웃음을 보여줬다. 그가 자신의 업무를 즐겁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주)폴리사이언텍과 ㈜애니켐과 같은 회사가 입지를 굳히지 못했을 것이다. 특히 업무 특성상 상품을 개발하는 과정이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닌 몇 년에 걸쳐 연구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는 점에서 그는 진정 자신의 인생을, 직업을 즐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끝으로 그는 “지금도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들, 쉽게 사용되어지는 것들을 보다 나은 방향의 사용과 재활용이 수반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라며 이학박사 전승호로서의 사명감과 내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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